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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Can Do It

진접역(4호선)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철마산을 소개합니다.남양주에 위치한 철마산은 높이 711m로지하철이 개통되기 전까지 그리 유명하지 않은지역주민들이 찾는 산 정도였다.하지만 지하철이 개통되면서많은 등산 인구가 주말에 몰려들고 있으며대중교통으로 오늘 수 있는 준수한 높이의 산이다진접역 2번 출구로 나와 뒤돌아 보면계단이 보인다.계단을 올라 아파트 옆 숲으로 가면이정표와 계단이 보인다.거기가 철마산의 들머리다.이 코스는 초보가 올라가기에 쉽지 않은 산이다.체력이 좋은 사람들은 상관없지만짧은 거리라 2시간에서 2시간 30분이면오늘 수 있지만 업다운이 심한 산이다.산을 오르다 보면 초입 중간중간에 쉼터도 있고숲 놀이터를 포함한 해참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정상은 아니고 첫 번째 지점인 목표봉이다.여기까진 ..

캠핑의 꽃은 불멍 아닌가???불멍이란 "불 보고 멍때리기"지금까지 화로대에 짚어 넣은 장작만 한 트럭은 넘지 않을까 싶다(난 18년차 캠퍼니까ㅋㅋㅋ)불멍 외에 물멍, 난로멍, 그리고 랜턴멍...그냥 갖다 붙이면 다 멍이 되겠지만캠핑하면 또 감성아닌가?감성 캠핑을 위해 면텐트에 온갖 장비들이 나무로 바뀌고 장비들의 색상도 탄, 베이지,아이보리,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있어 캠퍼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고 있다.각설하고,오늘 소개 할 제품은 가성비의 가성비갑 of the 갑알리마 랜턴에 대해 알아보자사실 이미 많은 오토캠퍼들이 사용하고 있는골제로 랜턴! 작고, 휴대가 좋으며, 충전이 편하고 무엇보다 엄청난 밝기를 자랑하는,그래서 한 때 골제로 랜턴 대란이 있었고지금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이 많~이..

등산의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20~30대가 가끔씩 보였는데이제는 때로 몰려다닌다.ㅋㅋㅋ 등산을 운동삼아 하는 분들도 있고클럽이나,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분들그리고 SNS의 목적을 위해등산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다. 나는 단순히 운동삼아몇번 등산 하는게 전부 였는데명산 100을 알고나서"이건 내 운명이다" 라고 생각했다. 단순히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닌인증을 통해 한국의 많은 산들을 알게 되고등산 요령, 에티켓도 습득할 수 있었다. 명산 100을 통해 성취감 또한 얻을 수 있어1석 2조의 캠페인이니참여해서 등산의 좋은 문화를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https://youtu.be/j74GEgjD0Jg

그렇다. 모든 취미는 장비빨에서 시작한다. ㅋㅋㅋ 등산과 백패킹을 하면서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등산 스틱이다. 뭐~ 거추장 스럽게 그런걸 들고 다니냐고 생각하겠지만 등산이나 백패킹의 취미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꼭 챙겨 다녀야 한다 - 명심하자 내가 구입한 제품은 블랙다이아몬드사의 트레일프로샥 (Trail Pro Shock) 등산 스틱을 제조하는 브랜드들이 참 많은데 그 중 대표 브랜드 레키, 블랙다이아몬드가 있다. 특히 레키는 스키폴로도 유명하지만 가격이 사악하기로도 유명하다. ㅜㅜ 난 가격과 가성비의 절충으로 트레일프로샥을 선택했다. 구입 가격은 123,000원 (내돈내산이다.) 케이스는 옵션으로 구매했다. 무게는 대략 한 쪽에 245g으로 아주 가벼운 무게는 아니다. 등산 스틱의 소재도 다양하다 일반..

백패킹 하면서 꼭 있어야 할 장비는텐트침낭배낭이렇게 꼽을 수 있고, 국립공원이나 산에서는 화기를 사용 할 수 없지만지정된 공간에서는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그럴때 없어서는 안될 장비가 바로 스토브입니다. 특히 스토브 종류가 많아뭘 사야할 지 고민이라면 전 무조건MSR 리액터스토브를 추천드립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리액터계의 명품이지만가스먹는 하마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그만큼 열량이 높고추운 동계에는 가끔 난로?로도 사용합니다. 스토브의 종류도 다양합니다.대표적으로 소토의 윈드마스터코베아의 알파인마스터가 있는데전 위 사진의 로고가 있는게 너무 맘에 듭니다. 우선 구성품을 살펴보면 케이스, 포트, 스토브, 파우치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포트의 크기는1.0ℓ / 1.7 ℓ / 2.5 ℓ 이렇게 3가지 크..

아들과 등산과 백패킹을 시작하면서아빠의 장비도 중요하시만아들의 장비 또한 중요함을 느꼈다. 그 중에서도 "배낭" 초등학생이 맬 수 있는 배낭은 많지 안아고민은 별로 없었지만 크기가 고민이었다. 마침 내 배낭과 같은 브랜드에주니어가 있어 구입하게 된피엘라벤 "카즈카 주니어" 20리터 카즈카 75리터와 비교샷> 상단에 지퍼달린 포켓이 있고레인커버까지 있어유용하다 하지만,20리터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침낭과 옷가지만 넣어도 꽉 찬다 사이드 양쪽으로 크물 포켓이 있고비너나 고리 등 다양한 물건을 걸 수 있도록되어 있다. 가방의 바닥은 주니어 가방이라 그런지더 두껍고 검은색으로 되어있다밑부분 회색은 반사필름? 으로 되어 있어야간에 눈이 잘 보니도록 만들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 벨트에서 포켓이 없고두께는 얇고 ..

캠핑은 대부분 야외에서 음식을 조리하게 됩니다.가스를 활용한 대부분의 제품에는 이그나이터라는 자동점화장치가 있죠~그리고 가끔 가격을 줄이려 이그나이터가 부착 안된 제품들고 있습니다.특히 백패킹 제품들은 이그나이터가 없는 제품들이 훨 많죠.무게와의 전쟁이니까요~ㅋㅋㅋㅋㅋ그리고 가장 당황할 때가 언제냐면야외에서 음식을 조리하려고 불을 붙이는데 이 점화장치가 망가졌다면...뭐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라이터 다들 가지고 다니시겠지만전 비흡연자라...(TMI)라이터도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가스와 너무 가까워 폭발이라도 하게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다이소 구경하다 망설임 1도 없이 구매한벌써 3년째 쓰고있는 제품이다.특히 콜맨 루미에르랜턴에 좋고, MSR리액터에 좋다색상도 다양하고 이쁘다크기가 작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