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Can Do It

2025년 10월 03일의 기록 연휴 내내 비만 오더니딱 하루 너무 좋은 날씨에등산을 아니 갈 수 없어집을 나섰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내 집에서 차로 1시간 30분이 소요되지만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정상에서의 풍경이 너무 좋은 곳이라날씨가 좋아 바로 출발했다. 빨간 동그라미가 있는연인산 제1 주차장이 넓어쾌적하고 화장실도 있어 좋았다. 코스가 다양하게 있으니 참고하시면좋을 것 같습니다. 연인산 백둔리 2코스로 등산을 시작합니다. 초입을 지나울창한 숲이 나오는데숲 내음이 확실히 좋았고아름들이 나무들이 쭉쭉 뻗어 있어서마을까지 힐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소망능선까지 평지가 별로 없고가파는 경사는 아니지만계속 오르막 구간입니다. 지난 8월 24일 폭염에 무리해서운악산을 등산했고간만에 신은 등산화 ..

등산 배낭을 선택함에 있어등판부양(공중부양)이있냐 없냐가 나에게 중요한 포인트다. 첫 배낭이 그레고리 줄루 35리터 배낭이였고주구장창 10년정도 한 배낭만 사용하다보니세월을 이기지 못하고내부 코팅이 벗겨지고 있다. 등산 배낭 대부분 방수기능을 위해원단 안쪽에 코팅을 하는데관리를 잘 해도 기간이 지나면코팅이 벗겨지는 건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그래서 등판부양이 되면서원단 안쪽 코팅이 없는 배낭을 찾다보니 아비스코 프리루프트 35 배낭이눈에 들어왔고단종된 제품이라 새 제품으로구입할 수 없어각종 중고거래 사이트를거의 1년 가까이 뒤진 끝에7년된 배낭이 내 손에 들어왔다. G-1000 원단의 빈티지함과특유의 멋스러움을 알기에조금의 튿어짐가 해짐과 변색은감안하고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중고라 거칠게..

캠핑을 시작한지20년이 지났고... 새로운 캠핑 장비들은 쏟아져 나오는데 개미 또 장비병인 나는기변 없이 한 번 구입한 장비들은대부분 5년이상 꾸준히 사용해서다른 무언가를 추가하기 어렵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돈도 없고 눈치 보며 사느라맘 놓고 구입할 수 없다. 그런데 와이프가,이제 바닦에서 매트깔지 말고야전침대에 편하게 자자고... 이게 왠일이고~~~^^간만에 장비를 구입할 생각을 하니또 장비병이 발동해서엄청난 서치를 시작했고 내 선택은 유니티23더블 프레임 1000D 블랙을 선택했다.카키과 탄 색상도 있지만관리가 편한 블랙을 선택했다. 스펙은 이렇다. 최대하중 150kg의 제품도 있지만튼튼하고 내구성 좋고 원단까지 맘에 들어서비싼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택했다. 구성품에 가방과 밴드가 빠져있..

여름 계곡 맞이로 준비한트레킹용 샌들을드디어 실착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두둥탁 전날 저녁 인제군에 비가 많이 와서아침가리계곡이 통제되어 버렸습니다.ㅜㅜ 아쉬운 마음에 인제군에 전화를 했지만상황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까운인제자작나무숲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트레킹 시작 전 버스에서#뮬러테이프로발목을 감싸줬습니다. 그리고 트레킹 시작. 첫 몇분 동안은 발바닦에 살짝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처음 제 발에 성형이 되는 동안아플거야라는 생각에그냥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미드솔의 쿠션감이 뛰어났습니다. 걸을 때 마다 감탄을 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말랑말랑한 젤리 같았습니다 ㅋㅋㅋ 걷다보니 어느새발바닦의 통증은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날 비가와서길이 축축하고 ..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 노원구가 231억7700만원을 투입해수락산 동막골에 조성한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이다.4호선 불암산역에서 2㎞ 떨어져 있어접근성이 뛰어나며,다음 달 17일 정식 개장한다.9800㎡ 부지에 숙박동, 방문자센터,레스토랑,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하루 수용 인원은25개 객실 기준으로 82명이다.사계절 제철 요리를 선보이는레스토랑 ‘씨즌서울’을 들여와차별화를 꾀한다. 씨즌서울은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운영하며,산지에서 직송한신선한 재료들로 쌈밥 등을 선보인다. 숙박객은수락 휴 아웃도어 프로그램국궁·택견·숲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인근 사찰, 계곡, 숲길에서 휴식해도 된다. [출처] - 국민일보 총 3가지 타입으로개별동, 트리하우스, 그리고 본동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캠핑용 체어에는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다롱릴렉스, 릴렉스, 가든로우체어, 로우체어,BBQ체어, 커밋체어, 허그체어, 벤치체어...장비 고르다 지쳐 캠핑 접을 수...(아~ 머리아파....)캠핑은 차량의 수납 압박으로 장비 선택이 중요하다. 많은 분들이 고민하겠지만 부피가 작으면 불편하다는 것이캠핑의 진리>하지만, 수납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니미니멀하고 경량인 제품들이 있다.나 또한 릴렉스, 가든로우,경량체어, BBQ체어를 갖고 있지만테라스가 있는 집으로 이사 오니의자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을 깨달았고좋은 기회에 이벤트가 당첨되어제세공과금을 지불하고경량체어 2개와 테이블을 득템할 수 있었다. 미니멀 웍스의 BUTTE LONG 체어.공홈에도 없는 따끈따끈한 신상?품이다.기아+미니멀웍스 콜라보 제품 수납 가..

실제 사용기도 보고 가세요~https://6candoit.tistory.com/23 여름 등산은 산을 올라가기도 힘들지만더위하고도 싸워야 해서 힘들다. 등산을 좋아하지만 더위에 장사 없다. 계곡을 끼고 있는 산들이 있지만등산의 목적은탁 트인 풍경을 바라 보고 먹는 라면?도 좋지만정상을 밟고 오는 목적이 크기에계곡이 있어도 원없이 물놀이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이번 여름은 등산도 좋지만계곡 트레킹을 가보려고트레킹 샌들을 하나 구입했다. 뭐 하나 구입할 때 마다 고민하는게너무 좋지만가격이 비싸면 고민이 된다. 사실 호카 호파라를 사고 싶었지만여름 한 철 신기에대략 20만원 태운다는 건너무 과소비에 내 수준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찾아 보던 중 알게된 제품을 선택했다. 이젠벅이란 브랜드가 생소할 수 있는..